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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a Rodrigo And Vanessa Hudgens Open Up About Issues With High School Musical

Rodrigo told Mood Magazine that she's feeling a "real pressure" stepping into such big shoes.

 

 

 

As the leads of the Disney+ streaming service's High School Musical: The Musical: The Series, Olivia Rodrigo and Joshua Bassett have become the new stars of the beloved HSM franchise.

Rodrigo told Mood Magazine that she's feeling a "real pressure" stepping into such big shoes, but Vanessa Hudgens may just be grateful that being replaced could stop her from constantly being subjected to references to her old role.

Being A High School Musical Star Is A Big Responsibility

 

 

 

High School Musical: The Musical: The Series follows a group of fictional teenagers attending East High School in Salt Lake City, Utah—where High School Musical was set and filmed—as they put on a stage production of the beloved Disney film.

Rodrigo plays Nini Salazar-Roberts, a junior who was cast as Vanessa Hudgens' character and High School Musical's leading lady, Gabriella Montez.

She didn't take the honor of being the Disney+ series' lead lightly, and told Mood, “Yeah that’s definitely real pressure from being a part of this amazing franchise. I’m like oh gosh am I doing it right? It’s such a nostalgic prospect franchise for people including me."

 

Trying To Recapture The Original Franchise's Magic

 

 

Fans of the original High School Musical were initially concerned that the Disney+ series would be a remake of the classic original film, but Rodrigo claims that feat would be impossible and wasn't up for consideration.

"What they said to me is they’re not remaking it at all because there is just no way you could makeover High School Musical. There is no way to recapture that lightning in a bottle that franchise was," she told Mood. "It was a totally new, modern, different twist, honestly, while still paying respect to the movies put me at ease. So, I think when people realize we’re doing a new thing they’ll be able to accep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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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ssa Hudgens Is Still Constantly Reminded Of Her High School Musical Experience

 

 

It's been over a decade since Vanessa Hudgens made her final appearance as Gabriella Montez in High School Musical 3, but people won't let her forget the role that helped make her famous.

“I hear a High School Musical reference multiple times a week,” Vanessa admitted to ABS-CBN News via e-mail.

She doesn't mind the frequent reminders of her breakthrough role, though, because she remains thankful for the opportunities which Disney and HSM gave her.

"IT IS SOMETHING I FIND JOY IN. IT ALLOWS ME TO REMINISCE A BIT AND CONNECT TO MY YOUNGER SELF. THAT PROJECT OPENED UP SO MANY DOORS FOR ME AND I’LL ALWAYS BE GRATEFUL FOR THAT.”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바네사 허진스가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올리비아는 'MOOD' 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리비아는 'MOOD' 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렇게 큰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스트리밍 사이트 디즈니 플러스의 새로운 선두주자인 '하이스쿨 뮤지컬;더 시리즈'의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조슈아 버넷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하이스쿨 뮤지컬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올리비아는 'Mood' 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큰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꼈다고 밝혔으나, 오히려 바네사 허진스는 이러한 세대교체를 통해 자신이 과거의 역할로만 기억되지 않게 되는 것을 반길지도 모른다.

 

'하이스쿨 뮤지컬 ; 더 뮤지컬 : 더 시리즈' 는 유타 주의 Salt Lake 시에 위치한 이스트 고등학교(실제로 하이스쿨 뮤지컬이 촬영된 장소)에 다니는 학생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디즈니 작품인 하이스쿨 뮤지컬을 실제 공연에 올린다는 내용의 시리즈물이다.

'하이스쿨 뮤지컬' 의 여주인공 가브리엘라 역할을 맡게 된 '니니' 역을 올리비아가 맡아 연기했다. 
그녀는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의 주인공이 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또한 '이 대단한 시리즈물의 일원에 된다는 것은 정말 부담되는 일이다. 난 항상 '내가 제대로 하는 거 맞아?' 라고 생각했다. 이 작품은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하이스쿨 뮤지컬' 원작의 팬들은 디즈니 플러스의 새로운 시리즈가 리메이크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에 대해 올리비아는 그렇지 않으며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올리비아는 또한 '무드'의 인터뷰에서 "그들(디즈니)은 내게 원작의 과거 영광을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그 작품을 그대로 리메이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새로운 시리즈는 완전히 새롭고, 현대에 맞춰 재해석되었으며, 색다른 반전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원작의 결말에 대한 예의를 지켰기 때문에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며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리즈가 (리메이크가 아닌) 색다른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면 다들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바네사 허진스는 '하이스쿨 뮤지컬' 에 대해 늘 떠올린다고 밝히다

 

바네사 허진스가 '하이스쿨 뮤지컬3'의 가브리엘라 역할을 맡은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으나, 사람들은 여전히 그녀를 유명하게 한 그 역할에 대해 잊지 못한다.

그녀는 ABS-CBN 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서 "요즘도 여전히 일주일에 몇 번이나 '하이스쿨 뮤지컬'의 OST를 들어요" 라고 밝혔다.

그녀는 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이 역할에 대해 떠올리게 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며, 디즈니와 '하이스쿨 뮤지컬' 이 자신에게 준 기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 '하이스쿨 뮤지컬'을 통해 종종 즐거움을 찾기도 해요. 그건 저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연결고리거든요. 그 작품은 제게 정말 많은 기회를 주었고 전 항상 그것에 대해 감사해요"

 

 

 

capture lightning in a bottle(불가능한 일을 이뤄내다)

: To achieve or succeed at doing something that is incredibly difficult, unlikely, and/or elusive. 

There is no way to recapture that lightning in a bottle that franchise was

직)그 프랜차이즈가 이뤄냈던 불가능한 일을 다시 이뤄낼 수 없기 때문에

의)원작 시리즈가 이뤄냈던 과거의 영광을 다시 재현할 수는 없기 때문에

 

 

19세기 벤자민 프랭클린의 연 실험에서 유래한 말로 1940년대에는 야구 쪽에서 쓰이다가 1980년대 들어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 이때부터는 "great, fleeting success(대단하고 덧없는 성공)” 라는 표현으로 쓰였다. 

 


 

1

리메이크 아니라서 좋았다. 잭네사 만큼이나 잘 어울리는 올리비아랑 조슈아... 딪플 하스뮤 인기 꽤 많은 것 같더라 둘이 인터뷰도 엄청 많아... 문제는 자막이 없어 자급자족해야 함 ㅠ 근데 애들 10대라 그런가 말이 엄청 빠른데 영자막도 안 달아줘... 국내에 딪플 들어오려면 2년 남아서 이거 자막 만들어줄 팬들 생기려면 2년은 기다려야하는데 그때까지 못 알아먹는 자막 보면서 웃어야함 큽..ㅠㅠ

 

2

번역 하는 거 보면 대충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그거를 한글로 옮기는 게 진짜 어려운 것 같음. 번역은 뭣보다 한국어를 잘해야 한다는 말이 틀린 건 아닌 거 같다... 영어의 표현과 한국어의 표현에 접점이란 게 전혀 없는데 그걸 찾아내서 연결하는 과정은 영어만 잘해서 될 일이 정말 아님...

예를 들어 '그딴 거 개나주라지' 라는 말을 영어로 정말 'Give it to the dog'하면 누가 알아먹겠음

반면에 'I can't tell if you're glowing or sunburnt' 라는 표현을 '네가 정말 빛나는 건지 타고 있는건지 말 못하겠다' 라고 번역해버리면 의미전달이 되겠음? '좋단거야, 싫단거야' 이런 식으로 해야 알아듣지

영어를 10년 넘게 했는데 이 차이를 이제야 깨달았다. 죽을때까지 영어 공부를 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이지 않을까 싶다. ㅜㅜ

 

3

아 그리고 시즌2 나온다는데 레딧보니까 그때는 하스뮤가 아니라 다른 내용일수도 있다던데?! 하긴 하스뮤 다 써먹었으니 딴거해야지.. 니니랑 리키 럽라나 좀 내놔봐